앙녕하세요~
저는 올해 30살이 되었습니다~
해는 바뀌어 30댜거 되었으나 저에게는 좋아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가난하게 사는 것은 물론 여친도 없습니다~
거기에다 함게 대화할 상대도 없으니~
그야말로 저는 외톨이입니다~
비록 저는 고독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지만요~
이렇게 외롭고 쓸쓸한 것은 저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 해서 저의 아버지와 형제와 이모란 사람하고는 말도 하기 싫습니다~
아예 저에게 가까이 오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최근 주변 소식이나 국제 뉴스에서도 알던 것이 참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얘기할 사람이 없으니 저는 그냥 혼자만 생각할 뿐입니다~
인제는 외톨이라는 단어가 저를 항상 따라다닙니다~
그리고 저는 영원히 외톨이 신세로 살아야 합니다~
이런 저가 사랑하는 여친이 없는 것은 누가 머래두 당연한 겁니다~
그러니 미래에도 절대 생기지 않습니다~
더구나 외롭게 지내는 저는 이번 설날도 홀로 쇠어야 합니다~
저는 명절을요 외삼춘네 가서 쇠는데요~
인제 외삼춘네를 가나 집에서나 외롭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그저 쓸쓸하게만 보내는 저는 농약마시구 자살하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IP : 203.142.216.183
안녕하세요. 생명의 친구들입니다.
님의 글에서 외로움과 고독감, 혼자라는 마음의 쓸쓸함이 느껴집니다.
많이 외롭고 힘드실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이렇게 님의 말을 들어 주고 답을 주는 저희들이 있지 않나요?
많이 힘들고 외로울 때 그런 마음을 이곳 페이지에 쓰기도 하면서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님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동아리 모임에 나가본다거나, 산악회등...
그리고 가족과의 화해도 필요할 듯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가까운 심리상담센터등에 가서 님의 마음과 생각을 같이 상담사와 나누면서 님의 외로움을 덜어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보신다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