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녕하세요~ 30살 남자입니다~
어젯밤에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가난에 불행에 서러운 기억에 얄미운 형제들에~
요새 기분이 좋은 날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어제는 방세를 내야 하는 날인데요~
총 98만원에 46만원밖에 내지 못했습니다~
한마디로 52만원이 부족한 것입니다~
게다가 저가 따로 내야 할 16만원까지 있으니~
한마디로 저는 진퇴양난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저를 아들이란 이유로 자꾸 업신여기는 아버진~
인제 두번다시 보지 않을 생각입니다~
더구나 형제라는 인간들도 미워서 죽을 지경입니다~
20대 시절에는 누구나 혼란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요~
형제라는 인간들이 혼란과 고통을 더 크게 만든 겁니다~
그러니 저는 남북 이산가족들 진짜 부럽네요~
그리고 형제라는 인간들 두번다시 안보렵니다~
요새두 혼란이 너무나 많습니다~
아무튼 올해는 저의 본래 색을 찾구 싶습니다~
하지만 혼란이 여전히 심하니~
인제 인생은 완전히 끝나 버린 것 같습니다~
아버지란 나쁜새끼는 저가 고통을 받던~
너무나 무심한데다 기뻐합니다~
형제들 너무너무 미워 죽겠습니다~
이세상 누구보다도 가장 혼란이 심했던~
20대 시절을 보냈다 해도 나무랄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저 앞이 캄캄한데요~
그냥 자살이나 하는게 좋을지요~
IP : 124.56.221.37
안녕하세요.
저희 생명의 친구들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날씨가 계속적으로 너무 춥네요.
건강은 어떠신가요?
엊그제는 불면증으로 잠을 못주무신것 같은데요..
어제는 어떠셨나요?
잠은 대체로 어느정도 주무시는건지요?
낮에도 못주무시는건지, 총 수면시간은 어떤지 궁금하세요.
만약 계속적으로 전혀 잠을 못주무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잘 진단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잠을 잘 주무시는것은 너무나 중요하니깐요.
지금 님께서는 가족간의 관계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괴로움을 말씀하시고 계시네요.
아버지와 형제들간에는 그동안 안좋을만한
일이 많이 있으셨나보네요.
님께서 올해는 저의 본래 색을 찾고 싶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이것은 어떤 것을 의미하고 있나요?
뭔가를 해보려고 한다라는 의미로 느껴지는데요...
아버지와 형제들로 인해서 혼란스럽고
고통을 느끼고 계신것 같으신데요..
아직 연초잖아요...
절망을 느끼기에는 이르잖아요.
저희와 같이 님이 원하는 색깔은 어떤 것인지
그 색깔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단계와 계획이
필요한지 같이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는
신체적인 건강이 먼저니깐
먼저 잘 주무시고 맛있게 식사하는것이
중요하니깐요... 건강히 생활하시구요..
20대에 어떤 생활을 했는지가 중요하지는 않고
앞으로가 더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