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녕하세요 오늘도 서러움에 또 남깁니다~
인제는 저도 여기다 글남기는거 정말 지겹거든요~
하지만 서러움과 우울함이 너무 지속되니~
며칠전 또는 어제 남기고도 또 남기네요~
닉네임과 화제만 바꿀 뿐이지요~
오늘 저가 하구 싶은 얘기는요~
오늘날 사회적 문제로 유명한 여성혐오가요~
저의 몸과 마음을 자꾸만 피투성이로 만든다는 얘깁니다~
비록 저는 여자가 아니지만요~
성범죄 등 그 소식만 들으면 얼굴이 붉어집니다~
성범죄, 성폭행, 성추행 등 성적인 범죄 소식만 들으면 저는요~
얼굴이 굳어버리는 것은 물론이구요~
저의 몸과 마음이 피투성이가 되버린다구 느껴집니다~
물론 이 얘기가 저와도 자살과도 무관한 불행이겠지요~
하지만 저로써는 무시할 수 없는 악습과 같은 현상입니다~
그리고 저는요 저와 무관한 불의와 악습이나 불행에도~
그냥 넘어갈 수 없을만큼 예민하거든요~
저가 24살이던 해엔요 못된남자가 여성을 살인한 소식을~
두 번이나 들으니 저는 충격을 심하게 받았거든요~
사실 저도 어릴땐요 여자라면요~
눈에 거슬리는 눈엣가시같은 존재라구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런 생각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피투성이로 변하는 등~
서러움을 많이 겪었거든요~
인제는 과거를 딛고 여성을 사랑할 줄 아는 생각을 가졌으나~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 많이 서럽네요~
성적인 문제에 저는 유독 예민하구 또 주의를 곤두세웁니다~
더더욱이 서럽고 화가 나는 것은요~
그 범죄를 지은 인간들을 자꾸 용서해주니까 화가 나는 거예요~
저도 살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괴롭힘을 많이 당한터라요~
용서한다는 것이면 속이 뒤틀릴 정도로 화가 납니다~
모레가 여성의날이다 보니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여성의날인 모레를 기준으로 전날인~
내일은 저가 생일입니다~
저는 올해 30살 남자구요 일단 저만의 일에 몰두중인데요~
더욱 멋지게 된다면 여성혐오라는 악습을 타파하구 싶네요~
그러나 그런 역량을 갖지 못하게 될까바 늘 서럽습니다~
그러한 일을 이루지 못할까바 불안하고요~
저가 친척 여자동샐 2명을 지금은 이뻐한다 해도요~
옛날처럼 심하게 대하기라도 할까바 촉각을 곤두세웁니다~
내일은 저의 생일이지만요~
오늘도 서러움이 좀처럼 가시지가 않습니다~
IP : 175.223.39.68
안녕하세요
저희 생명의 친구들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생명의 친구들에 자주 방문해주셔서
글을 자주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사회적인 문제로 인해 모비스님이
서럽고 우울함이 계속 지속되셨나봅니다.
사회적인 문제로 인해 모비스님이 피투성이가
되는 느낌을 받는다니 님께서 얼마 힘드셨을까
염려되네요. 그런데 특히 성적인 문제에 대해
예민하게 되고 친척 여자 동생을 심하게 대할까봐
염려되신다고 하셨는데 어떤 부분 때문에
유독 신경을 쓰게 되셨는지
같이 생각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회 문제는 어떤일이 또 발생할지 모르잖아요.
그럴때마다 이런 감정이 드신다고 하니
집중적인 1:1 상담을 통해 좀더 님의 상황을
나누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까운 병원이나 상담실에서 정규적인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