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상담도 받아보ㅓㄱ는데 도움도 하나도 안 되고.. 다니는 동안 더 죽고싶다는 생각이 강했어요
요즘은 이제 안좋은 일이 터질 때마다 너무 죽고싶어서 울어요....
혹시나 시도했다가 안 죽을까봐 무섭기도 하고..
실행해본 적은 없지만 너무 죽고싶어요
하루하루를 버티는 것도 너무 힘들고 믿고 하소연할 주변사람도 이제 없어요
IP : 180.70.196.104
안녕하세요
저희 생명의 친구들을 방문해주셔서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상담을 받아보았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죽고싶다라는 생각이 강해졌다니
매우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사이트에 방문해주셔서
글 남겨주시고 하소연 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삐찌님.. 오늘은 어떤일로 이렇게 힘들어
하는지 알고 싶고 같이 하소연이라도
들어주고 나누고 싶어요.
죽고 싶을 만큼 하루하루 버티기가 힘든건
어찌보면 님에게
하소연이라도 맘편히 할 대상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더 버티기 쉽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괜찮으시면 저희 생명의 친구들이 님의
하소연할 대상이 되어주고 싶네요.
자주 방문해주셔서 하소연해주시고
어떤일이 있었는지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