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녕하세요 30세 남성입니다~
인제 곧 장마철이 시작되고요 또 하반기로 접어드네요~
사실 저는 올해 상반기도요 많이 우울했습니다~
올해 계획들은 규모가 큰 것은 일단 전부 취소했구요~
일단 작은 계획들은 모두 하반기로 미루었습니다~
하지만 그 소원과 계획도 이루어질 확률운 거의 0% 같습니다~
제목에서 말씀드리는 것은요~
저는 지금 인생이 좋은쪽으로 흘러가는 것인지~
아니면 안좋은 쪽으로 흘러가는지 모르겠다는 뜻입니다~
일단 전에 잃은 직장은 다른 곳으로 다시 찾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혼란 상태입니다~
그러다보니 몸이 자꾸 눌리는 것 같고요~
머리아픈 날도 적지 않습니다~
올해 친구를 집에 초대하는 것과 친구들이랑 놀러가기로~
계획 세워놓은 것들도 어쩌면 전부 취소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대학 친구들이랑 절교를 해야하나~
인제 운명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저의 인생은 이대로 완전히 망가지는 것인지~
아니면 좋은 쪽으로 바끨 수 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어서 많이 괴롭습니다~
더 이상 가망이 없거나 내리막길을 걷는 것을 안다면~
오늘이라도 농약마시구 자살을 하려구요~
현재 착잡하기만 하니 사소한 일에도 자꾸 싫증이 납니다~
IP : 175.214.87.95
많이 힘드신가봅니다
그래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직장을 다시 찾으섰다니 정말 기쁘네요
직장을 잃으셨은때도 힘을 내셔서
이렇게 다시 찿으셨는데
악국이나 몸에 맞는 영양제 상담하셔서
몸 관리 잘 하시면 맘도 좀더 개운해 지실것같구
친구를 집에 초대하누 것도 대학때 친구와
관계를 푸는것도 잘 하실 수 있어요
이번에도 잘 해나실꺼예요
아자아자 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