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상담위원
 
Home > 사이버상담실 > 공개상담실
13,704 엄마가 너무너무 싫어요 2021-02-02 19:55 쿸 696
엄마는 항상 제 탓만 합니다.
저는 이 집안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엄마가 너무 싫어요.

그냥 죽고 싶어요. 뛰어내리면 다 끝날텐데.

저는 뭘 위해서 이렇게 꾸역꾸역 살아나가야 하나요?

IP : 223.62.222.166
안녕하세요. 생명의 친구들입니다.

저희 온라인상담실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님 탓만 하신다니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님이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은 쉽지가 않군요.
어머님은 님의 이러한 마음을 아시는지요? 아니면 가족들 중에는요?
혼자서 참는다고 해서 달라지지는 않을 듯합니다.

님은 지금 죽고 싶은 것이아니라
힘드신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답답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러니 가족이나 어머님께 님의 불편함을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오늘은 괜찮은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생명의 친구들 올림

 
14047 이 밤... 집을 나가 죽고 싶다 2024.02.11 03:20
2024.02.16 22:47 		자살바라기 123
14046 명절이지만 저에게는 명절이 아닙니다, 2024.02.10 00:14
2024.02.16 22:41 		에스펜 192
14045 이럴거면 왜 공부를 했지 싶다 2024.02.08 04:00
2024.02.10 23:40 		멍청해서 자살하고싶다 139
14044 88만원의 습격에 휩쓸린지 1년~ 2024.02.04 18:12
2024.02.10 01:44 		영남 125
14043 이렇게 사는게 결국 맞는걸까요? 2024.01.30 09:25
2024.02.03 23:00 		gk 135
14042 무서운 마음이 없어지는 날까지 2024.01.30 04:55
2024.02.03 22:52 		N 119
14041 안녕하세요 2024.01.26 19:26
2024.02.01 01:08 		피카츄 98
14040 오늘도 자살을 하지 않은 멍텅구리입니다, 2024.01.26 16:28
2024.02.01 00:56 		파인애플 177
14039 이 곳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은지 어느새 10년. 2024.01.21 12:58
2024.01.25 11:10 		파인애플 138
14038 . 2024.01.20 23:19
2024.01.25 19:03 		익명 112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