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녕하세요 힘들고 고단하게 사는 33세 청년입니다~
며칠 전 행복주택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그로인해 마음의 서러움은 정말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 지~
저 자신 또한 모르겠습니다~
저는 요즘 3살된 두 쌍둥이조카 돌보느라 늘 힘들게 삽니다~
제목에서 보여드리듯이요 결혼은 저에게 있어 악마입니다~
저가 결혼한것도 아닌데 왜 고생을 해야 하나요~
그렇다해서 두 쌍둥이조카가 태어난게 죄가 아닌건 저도 압니다~
그런데 저는 늘 힘들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구 있고요~
이 고생이 과연 언재끝날지 알수없어 죽을만큼 괴롭습니다~
이러다가 저는 영원히 저의 인생을 잃게 될까바 늘 불안합니다~
쌍둥이조카네 집에 빼앗긴 일상을 어서 되찾고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최근에는 쌍둥이조카네 집에 불을 질러버리고 싶은~
그러한 가혹한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로인해 싸우고 가혹한 행동을 하는거 저도 원하지 않는데요~
이럴 때 제일 좋은 답은요 저는 결혼을 하지 않는 겁니다~
최근에는 담배로 인해 갖가지 병을 얻은 사람들의~
서러운 사연도 뉴스에서 자주 듣곤 했는데요~
그분들은 다시 젊은 시절로 간다면 담배는 절대 생각하지 않겠다는~
그러한 의지가 공통적으로 있더라고요~
그렇듯이 저도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결혼 같은건 절대로 꿈꾸지 않을 것입니다~
결혼은 저의 일상과 자유와 평화를 전부 앗아가는 악마입니다~
블필요한 결혼으로 절대로 돈 낭비히고싶지 않습니다~
거액을 들여서 머하러 쓸데없이 결혼으로 인한 고생을 하나요~
인제는 누가 인근에서 결혼을 하겠다고 하면~
그 사람을 뜯어말리고 싶을 지경까지 다다랐습니다~
아마 저도 결혼을 진짜로 한다면 뼈저리게 후회라는건 물론이구요~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저에게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물론 저가 인제 혼기를 놓친것도 당연하고요~
사랑하는 여자도 없으니 결혼을 할 수 없는건 당연하지요~
물론 저야 70년이란 긴 세월이 흘러도 연인이 생기지 않으니까~
결혼은 당연히 할 수 없지요~
저가 오늘 쌍둥이조카네 집에서 힘들고 고단했던 기억을 짊어지고~
진짜로 연인이 생긴 시점으로 간다면요~
결혼은 죽어도 꿈꾸지 않을 것입니다~
힘들게 끝내놓은 고생 더하는거 정말 싫습니다~
한때는 저가 결혼하는 꿈도 꾸고요~
친척여자동샐이나 좋아하는 여자 선샐님과 결혼하는~
이상한 상상을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인제 이렇게 고생을 해 보니 결혼이 얼마나 악마이자 독약이고~
또 결혼이 얼마나 어리석고 멍청한 행동인지 저는 깨닫게 되었지요~
34살이 되는 내년은 결혼보다 축하받을 만큼 뜻깊은 일을 만드는~
그러한 원년이 되는 해를 만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진짜로 연인이 생긴다 햐도 결혼은 죽어도 안하구요~
연인 관계로만 평생 끝낼겁니다~
인제는 이 세상 누구 결혼식도 가지 않기로 단단히 마음먹었습니다~
작년 5월부터 쌍둥이조카네 집에서 고생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고 징그러웠습니다~
결혼없이 자유롭게 사는게 더 없이 즐겁고 합리적이라는~
그러한 사실도 저는 스스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누가 옆에서 장가들어라 결혼해라 하며 괴롭히는데~
그에 대한 방위 태세도 철저하게 갖춰야 할 것입니다~
저 또한 일상과 저 세상으로 영영 돌아가지 못하게 될까바~
저는 늘 오늘도 마음이 너무나 괴롭고 불안합니다~
친척여자동샐과 결혼하는 이상한 상상과~
좋아하는 여자 선샐님과 결혼하는 이상한 상상도요~
저는 괜한 호기심에 했었던 것 같고요~
고통스럽고 참혹한 이 기억을 가지고~
시간을 전이나 후로 간다면요~
결혼을 절대로 꿈꾸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요~
누구하고도 결혼하는 그런 상상은 죽어도 하지 않을 겁니다~
세상에 저가 어떤 이상한 상상을 한다 해도요~
결혼하는 그 개 좆같은 상상은 죽어도 하지 않을 겁니다~
결혼이 이렇게 어리석고 멍청한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니~
인제는 누가 결혼을 한데도 결혼식에 가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두 친척 여자동샐에게도 결혼없이 사는것이~
더없이 즐겁고 행복하고 뜻깊다는 것을 저는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었고~
죽을만큼 고통스러운 기억이 남아 있으니~
저는 결혼과 완전히 관련없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쌍둥이조카네 집의 고생에 파뭍혀~
영영 저의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할까바 오늘도 불안합니다~
IP : 221.148.178.168
안녕하세요. 슈나이더님.
생명의친구들입니다.
행복주택이 안되셨군요. 많이 기대하셨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실망때문에 슈나이더님의 지금 상황이 더 만족스럽지 못하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드는 듯합니다면 님은 절대 나쁜 행동을 하지 않을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그래고 행복주택을 기대하면서 희망을 가졌던 것처럼 또다른 희망이 생길테니 힘내시면 좋을 듯합니다.
결혼 꿈꾸지 않을거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어떠한 꿈도 꿈은 꿈꾸는 슈나이더님 자유가 아닐까요?
분명 꿈에는 슈나이더님의 소망이 나타날 것입니다.
충분히 꿈도 꾸시고 꿈 꾸는 만큼 또 그만큼 노력하면 좋을 듯합니다.
혼자 골방에 고립되어 있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님의 삶에 좀더 적극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