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같이 먹는 음식이든, 뭐 대화 주제이든 간에 맞춰주려고 하고 저는 그러다가 지쳐버리고요
제가 안맞춰주면 상대가 떠날것 같아서요.......
실제로 제 의견을 좀 냈더니 너 왜그러냐는 소리를 들어서ㅜ
진정한 제 자신을 주장하면서도 상대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법은 없을까요
IP : 14.52.18.237
안녕하세요
생명의 친구들입니다.
오늘 하루 어떻게 지내셨나요?
식사는 하셨나요?
다른 사람에게 모두 맞춰주느라 얼마나 힘드셨나요.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하는 것을 의기소침해 하지 마세요.
상대방의 받아드리지 못하는 것 같아도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입니다.
대화란 일방적인 것이 아닙니다.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고, 다른 것을 인정하고 익숙해져 가는 것입니다.
자신의 이야기 잘 건내셨습니다. 그렇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시작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너무 힘들고 어려울 땐,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는 것처럼 마음이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있답니다.
오늘 밤은 숙면하시길 바래봅니다.
내일의 또 다른 하루는 갤럭시님에게 다시 시작하는 하루이길 바랍니다.
생명의 친구들은 갤럭시님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