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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지요. 처음 글로 뵙습니다.
마지막에 때론 이라고 적어주시고 글을 마치셨군요.
제가 님 의 닉네임을 '때론'으로 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잠시 하였습니다.
때론 슬프고
늘 고통스럽지만,
때론 행복하기도 한 인생!
인생은 기본적으로 두려움으로 초기화 되어있다고 해요.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우리는 살 이유를 찾기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무시 받고 있다는 생각은 자존감을 갉아 내리죠. 열등감이 없는 사람은 없다고 해요.
열등감은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니, 하나씩 원하는 것을 해 보는 것이 필요한 상황인거죠.
이미,
자살만을 생각하시던
어두운 터널을 생각에서 통과해 내시고,
새로운 시작을 계획하신 님의 용기있는 마음은 행동으로 출현될 것 같아서
어느 정도 회복을 하신 것이 느껴져서
저도 가슴이 벅차네요.
가장 고통스러웠을 때 도움을 드리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요.
팩트와 망상의 구분, 좋아요. 열등감은 누구나 있으니, 인정하고 극복의 대상으로~!
영향력 있는 진정 멋진 유투버, 농부 되시옵기를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오늘 읽은 좋은 글을 선물로 드립니다.
성공이란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를 거듭할 수 있는 능력이다.
(윈스턴 처칠:정치가1874-1965)
건강도 함께 응원합니다.
생명의 친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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