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꿈이있습니다..오직 그꿈을 바라보며 지금까지 버텨온거 같습니다..
전열아홉살입니다.. 초등학교떄부터 그꿈을 가지고 살아왔씁니다..
그래서 한번 해보고싶다는 마음떄문에 여태까지 자살충동이 들어도 참아왔습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다보니까 귀를 막고 이마에 힘주면서 무소음을 내고요.. 머리를 지워박는 행위를 가끔합니다.. 저는 공항장애 와 스트레스로 길을 걷다가 머리가 찌릿하면 주저않습니다.어지러울때도 많습니다. 병원도 가고 상담도 받아보고싶지만 돈이 들고.. 가족분들은 저를 가족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저는 꿈이 모델 입니다...
찾아보니 모델학원은 적어도 200은 들더라구요.. 그많은 돈은 못구해서.. 일을 하고싶지만
제가 지금 집에서 ...말못할사정이...;
그래서 돈이 안드는방법을 찾다보다가 대학교 일일체험학습을 신청해서 모델체험을 몇번했씁니다.. 집에서 열심히 포즈랑 워킹연습을 하고있씁니다..
이제 오디션을 보고싶어서 열심히 찾아보는데 모두 아카데미학원 수료학생만 무대오디션을 볼수있다고 해요... 기획사오디션도 아카데미 수료자만 가능하다 하더라구요..
200만원 이넘는 가격을 못감당해서... 매우 슬픕니다.. 대학교진학떄문에 입시학원을 다니고싶었는데 ... 그럴수없더라구요.. 아카데미 수료자가 아니여도 .. 무대오디션을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겟어요 ... 더구나 도전슈퍼모델 프로그램은 이제 안하나봅니다..
아카데미 수료자가 아니더라도 지원해볼수잇는 그런 기회들 없을가요...
하...... 힘들어요...
IP : 121.131.231.89
안녕하세요. 열아홉님
모델의 꿈을 위하여 여러가지를 잘 참아오셨네요. 혼자서 연습도 많이 하시면서 모델이 되기를 열망하고 계신 것 같아요.
우선 모델이 되기 위하여 오디션을 봐야 하는데 지금 돈이 없으시다면 학교 진학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모델과가 있는 일부대학에서는 고등학교 성적도 20%정밖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교에 가서 장학금을 타면서 다니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학교 들어가면 아르바이트 하면서 다닐 수도 있고요.
꼭 오디션이 아니어도 모델로 가는 길은 많습니다.
작은 모델부터 시작한다면 자신의 블로그에 피팅모델을 사진 찍어서 올려도 되고요.
각 기획사의 자신의 사진을 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학교의 모델학과를 간다면 그 학교를 다니면서 모델아르바이트로 할 수 있을거에요.
듣기로는 어떤 학원에서는 무료상담도 있고 무료체험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학원에 가서 열아홉님이 도움 받으실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물어보는 것도 열아홉님의
꿈을 이루어 가는데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길을 가다보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노력하시면서 꿈을 향해 걸어가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