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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4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 2017-05-05 14:08 인채 779
얼간이 같은 자식 꼴도보기 싫습니다
병신같은놈 무능력한 정신병자새끼
저죽으면 알아서 잘 살겠죠
저의 김씨 집안 망할대로 망했습니다
더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IP : 121.145.129.209
인채님!

생명의 친구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 5일날 많이 화가나셨네요... 님의 글로 미루어보아 자녀분께 화나시는 일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많이 좌절하셔서 죽고 싶은 마음이 들 만큼 속상하셨나봅니다.


이틀이 지난 오늘은 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저도 자녀문제로 가끔 분노하고... 너무 힘들 때가 있어서... 인채님의 마음에 어느 정도 공감이 됩니다.

자녀가 가정의 희망인데... 그 자녀가 부모를 실망시키면 앞이 막막하고... 심지어는 자신에게까지도 화가 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님!


어떤 일로 이렇게 속상하신지요?

언제든 마음을 열리실 때 님의 어려움을 여기에 표현하시면 님과 마음을 함께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생명의 친구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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