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 같은 공무원 면접이 바뀌어서 면접에서 떨어지고 백수 30대가 되었네요
돈없어서 풀무원 물류센터 일용직도 나갔었습니다. 이런 개시키들은 일용직 인간들 다 쓰레기로 봅니다.
팀장이라느 메뚜기 벌레 새키처럼 생긴 놈이 실수 한번 했다고 "실수하면 돈 안받는걸로 알게요"하며 지가 사장인냥 지껄이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어이가 없어서 죽이고 싶었네요 무엇보다 열받는건 그런 벌레새키같은 놈한테 무시당하고 욕이나 쳐먹고 있는 자신이 가장 열받습니다. 다른 사람들 물류적재 라인 끝날 때 1분 차이도 없이 다 끝냈습니다. 이 개새키는 머가 맘에 안드는지 이름을 적어가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물류센터 일이라는게 정해진 목표량을 채우지 못하면 밤을 새워서 해야된다고 유경험자들이 말해줬는데요 그 날 물량이면 2시까지는 해야된다고 했습니다. 그 날 1시 56분에 끝났습니다. 저 때문에 늦어진것도 아니고 농땡이를 피운것도 아닙니다. 그냥 적재라인 2개를 저한테 시키고 라인 하나 잠깐 멈출때 다른 라인 적재를 지가 보고 있을때 안 했다고 지랄을 아무튼 좃도 못배운것이 ........
제가 다른사람보다 농땡이를 피워서 정해진 시간안에 라인을 2개씩하면서 적재하면 과연 1시 56분에 적재하는 일을 끝낼 수 있었을 까요 ?? 그것도 다른 라인들이 거의 다 같이 끝날 수가 있나요 ?? 공장이나 물류센터 같은곳 다녀본 사람이면 알 겁니다. 절대로 혼자 농땡이나 피우고 있으면 비슷한 시간에 전체 라인이 안 끝납니다.
결론은 중소기업 공장 이런 곳 밖에 취업이 안되는 상황인데 이런 거지같은 관리자랑 어떻게 일을 같이 합니까 더러워서 정말 ... 의지박약이라고 욕하든 말든 그냥 죽어버리고 싶네요 열심히 일해야지 생각해다가도 ...한국이라는 나라는 노동자들 노예새키들로 보고 더러운 짓만...
주변사람들은 너만 힘든게 아니다 어디가든 다그렇다. 그러면 죽어야죠 어디든 다그러니깐
희망도 없는 일용직이나 뛰면서 살기를 바라고 2세를 낳기를 바라는게 미친짓 아닙니까
결혼도 못하고 직업도 거지같은거 하면서 살면서 자살하지 말라니 어이가 없네 진짜 돈많은 연애인 재벌2세들도 자살하던데 왜 굳이 거지같은 이 나라에서 태어나게 했는지 살고 싶지가 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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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8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준비하신 공무원 시험에 불합격하고 물류라인에서 일을 한다고 하셨네요.
좌절 경험에도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게 생활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직장이라는 곳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해야하는 곳이라 나의 업무 스타일을 이해 받기도 힘들고 다른 사람들의 업무 방식을 이해하기도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보다 중요 한 것은 건강이니 건강 해치지 말고 일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감기로 고생중이랍니다. ㅠ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며 생명의 친구들이 응원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