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
앞으로는 그 누구도 만날 수 없을꺼야
이렇게 가만히 있으면 가끔 눈물이 나
살아있는 의미를 모르겠어
이제 죽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어
영원히 잠들면 꿈에서 볼 수 있을까?
보고싶다
IP : 124.63.101.252
녕하세요 ‘냉냉이님’
세상에서 가장 아픈 이별을 하셨군요.
아프고 아프고 아프다~ 라는 노래 말처럼 힘들고 아픈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이별의 아픔은 충분히 아파해야 빨리 아문다고 하니 눈물이 나면 울고 보고 싶어도 울고
그러면서 하루 이틀... 일주일 한달을 지나다보면 조금씩 괜찮아지더라구요. 거짓말처럼...
사랑을 보내며 흘린 눈물만큼 다음에 만날 사랑이 더 성숙해지고 나도 성장해 가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하면 견디기가 좀 더 쉬울까요?
아무튼 이별 2일차의 여러 복잡한 감정들을 잘 정리하시고 더 멋진 사랑 만나기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