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을 잔인하게 죽이고싶습니다...여동생은 전기톱이나 이런걸로 토막살이 내서 염산에다가 담궈버리고 싶고 엄마는 칼로 슈셔죽여버리고 싶고 아빠는 총살로 죽여버리고 싶습니다...딱 한번 그런건데요 제가 무슨 연락을 해도 받지도 않고 쓰레기새끼들이 또 왜 그러내고 물어보면은 대꾸도 안한답니다...이런것들은 가족으로 둘 필요가 없겠지요...전부 다 토막살이를 내서 염산에다가 담궈버릴랍니다...특히 여동생은 지옥으로 떨어트려 마그마에 부글부글 끓어서 죽게 만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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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생명의 친구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이쿠... 무슨 일로 가족분들에게 이렇게 많이 분노하셨는지요?
가족들이 연락을 잘 받지 않는 것에 많이 상처받으셨고... 가족들이 님을 무시한다고 느끼신 듯 합니다. 특히 여동생분에게 많이 화가났군요..
그런데... 표현방식이 너무 격해서 좀 놀랐습니다.
평소에 분노를 잘 표현못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마음속에 분노가 쌓여서 더 힘들어하시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님께서 여기에 이렇게 마음을 표현하신 것도 나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님께서 조금 더 마음을 여셔서 어떤 일이 님을 이렇게 분노하게 했는지... 글로 표현해 주시면 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