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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죠.
님이 말하는게 무슨의미인지 알고있으니까. 왜 안정적인직장 안정적인직장 하겠어요
얼마나 먹고 살기 힘들면 그러겠어요.
그런데요 님 상담위원으로 일하는 저도 안정적이지 않아요.
수입도 그렇고 하지만 저는 이 일을 괭장히 가치있게 생각한답니다,
이 일을하기위해 투자한 10년이 아깝지 않습니다.
중요한것은 내가 어디다 얼만치의 가치를 두고 있는게 아닐까요
님의 목숨값이 공무원 자리보다 못한것인지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힘들어 하고 있지만, 어떤이들은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도 행복해 하고
이것이 아니면 다른것에 도전도 하게 됩니다
힘들 나이예요.
한참 버거울 나이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창창한 나이라 하지만 창창한 나이기 버거울 나이입니다
더 고민이 많고 쓰라린 시기 하지만, 그만큼 잡을 기회가 많고 쓱 흘터보면 없는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선택할수 있는 길도 많습니다.
공무원 시험 붙으면 너무 좋지만, 그게 아니어도 너무자책하거나 자기 비하 하면서 우울에 빠지지 말고 평생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한번 도전해 보세요
그래도 혼자 길을 가기가 힘들다면 살고 계신 지역동사무소나 보건소에 문의 하셔서 정신건강 지원센터에서 무료 상담을 받아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럼블피쉬의 I go ,에스에스의 달리기, 임세범의 비상, 이하이 함숨
들어보면 힘이 날 노래예요
아프니까 청춘이다도 안 읽으셨다면 한번 읽어 보길 권합니다.
햇살은 좋은데 바람은 차네요 간절기 건강 조심하시고요
마음담아서 진심어린 응원을 보냅니다.
화이팅!!!
생명의 친구들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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