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화가나서 주위사람들한데 친형이 저를 유치원 시절 때
강간하였다는 가짜 소문을 퍼트리고 말았습니다
형이 이 사실을 알게되자 헷가닥 돌아버렸구요
저는 죽기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다행히 살아났습니다^^
이렇게 멍청하게 살아봤자 뭐하겠냐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리고 모태솔로로서 죽고싶기도 하구요...
IP : 198.98.56.149
올려주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지금 자신의 외모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모양입니다
그런데
친형에게 말도 안되는 누명을 씌운 데는
다른 이유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것을 살펴보고 해결 하는것이 중요해 보여요
털이 많고 뚱뚱하다고 해서 누구나 형에게
그런 말도 안되는 누명을 씌우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털은 남자의 상징으로 자랑스러워하는
분도 많이 있더라구요
너무 수치스러워하지 마시고
자신의 모습에 긍정적으로 평가해 보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