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들이 구박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크아앙 하고 싶겠네요.
pc방에서 그 초딩들과 자주 만나나 봅니다.
그 날 초딩들과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초딩들이 뭔가 요코님에게 불편한 게 있어서
그런 말을 하지 않았을까 그냥 한번 추측해 보았습니다.
기술이나 배워서 취직이나 하라고 한 그 말이 어떻게 들리셨나요~
그 말이 사실이건 아니건, 듣는 요코님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 때 꿈많은 아이었지만
인생이 꿈대로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 때는 실망도 되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때로는 무기력하게 되기도 합니다.
요코님도 허전하고 무료한 마음을 달래려고 pc방에 간 것 같은데
초딩들에게 업신여김을 받는 느낌을 받으셨으니 많이 속상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초딩들 말이 가슴 아프고 무시당하는 느낌으로 와닿았다면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미래를 생각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