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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사이버상담실 > 공개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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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춘기 증상이 점차 심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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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1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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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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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녕하세요 정서적으로 불안을 많이 느끼는 31세 남자입니다,
요즘들어 혼란에 정서불안에 늘 힘든 나날을 보냅니다,
얼마나 혼란도 심한지 혼잣소리도 늘은 것은 물론이구요,
조금만 귀찮구 힘들어지면 신경질을 내기 일쑤입니다,
집안일이야 저가 항상 도맡아서 하구요 힘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결혼 없이 평생 혼자살구 싶습니다,
제목에서 말씀드리다시피요 저는 최근 육춘기에 빗댈만큼 혼란이 심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혼란과 불안정이 심해지니 육춘기 증상이 심해지는 것이지요,
세상 누구나 태어나서 사춘기는 다 겪기 마련입니다,
물론 저도 사춘기를 겪었습니다,
사람은 사춘기가 들면 정신적과 정서적으로 성숙해진다구 하는데요,
사춘기 시절에는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을 내기 쉬운 것은 물론이구요,
욱해지기 십상인것은 누구나 다 알것입니다,
저도 사춘기때 그런 것을 많이 느꼈거든요,
그런데 사춘기가 다 지났는데도 또 사춘기와 비슷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흔히 오춘기가 들었다고들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물론 오춘기도 당연히 겪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두번째 사춘기는 오춘기,
세번째 사춘기는 육춘기라구 하나 봅니다,
저가 육춘기가 들은 것 같으니 세번째 사춘기를 맞이한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너무나 힘들구 또 너무나 몸과 마음이 지겨운지,
사소한 일에도 자꾸 화가 많이나구 신경질을 내게 됩니다,
육춘기가 들고나니 최근 옷가게도 자주 가구요,
기념관이나 박물관에도 많이 가게 됩니다,
심지어 보석 가게나 기념품 가게나 헤어핀을 파는 가게도 자주 갑니다,
기념관하고 박물관은요 전시물을 보며 이런 저런 것들을 배우기 위함으로,
보석가게나 옷가게나 헤어핀 가게는요,
저가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고 또 2명의 친척 여자동샐에게,
탄생석과 옷과 헤어핀을 선물하고 싶은 충동에 자꾸 가게 됩니다,
그리고 기념품가게는요 기념품을 보며 저도 그것과 비슷한 디자인을 하여,
유명한 물건을 만들어보구 싶은 위함입니다,
그런데 사실 육춘기가 착잡한 이유는요,
정서불안이 너무나 심해져서 결국 사망까지 가는 것은 아닐까 불안합니다,
육춘기의 심화가 자살까지 연결될 것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연인도 없는 슬픈 삶도 자꾸만 저 자신을 자살하구 싶어지게 만드니,
그것도 정말 착잡합니다,
또 저 자신은 왜 유명하구 훌륭한 인물이 되지 못했는지,
자꾸만 자책감에 휘말려 지냅니다,
인제 세상은 더 이상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생각도 많이 들고요,
IP : 211.44.14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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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머리로 생각할 때에는 사소한 일인 것 같은데, 자꾸 신경질이 나고 화가 나서 다시 사춘기를 겪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신경질과 화가 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내가 그런 감정을 느끼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테지요. 사소하게 생각하는 그 일때문만이 아닐 수도 있구요.
지금 불안하고 화를 쉽게 내는 상태가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아시고 변화하기 위해 박물관이나 옷가게도 가시고 디자인을 해보고 싶다는 포부도 가져보고 계시네요.
마음이 많이 힘든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지키고 돕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모습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죽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마음이 든다면 혼자 견디지 마시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생명의 친구들에 글을 올리셨듯이 병원이나 상담소를 방문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면 박물관이나 옷가게에서 배우시는 것 만큼 자신에 대해서나 삶에 대해서 또다른 많은 것을 배우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생명의 친구들이 응원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생명의 친구들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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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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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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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dlfgdmsekrlrhdosdl |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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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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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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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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