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친구들에 마음을 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무척이나 바람불고 추운날씨였죠.
부모님은 안계시고 여동생이 있네요...
사채빛 이자내시느라 많이 고통스럽고 요즘 경기도 힘든데
일자리 또한 녹녹치 않을 현실을 생각하면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힘들때는 시간도 더디게 가고 추울때는 더 절망스럽고 마음이 힘든거 같아요.
하지만 앞으로의 시간이 지금처럼 힘들기만 하지는 않을겁니다.
막연한 말같이 들릴지 모르나 adsgsdg님에게도
좋은날들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글올리는게 달라질건 없다고 하셨지만
어려울때 언제나 님을 응원하는
생명의 친구들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셨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