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살면서
매우 참앗던게 많다
내가 지금쓰는것은 내가 억울하지만 잘못한것도 알고 있기도 하지만
내가 하고싶은말 내가 할려햇던말 들이 너무낳아서 다적지는 못하고
일부분만 적갯다
애초에 기대를 했어야 실망을하던 하는데
오늘 밥을먹으면서 들은말은 역시나 사람 이 가지고있을만한 대가리에서 나올 생각은아니다.
지금 나이 올해로 20살이다 참을만큼 참고 중학교때 까지는 하란건 다햇다
애초에 지들이 버리고가놓고서는 그걸또 받아서 키워놓고서는
지들 멋대로 시키고 지들 멋대로 억지부리고
지들말 안들으면 욕이던 막말이던 손지겁이던 다해놓고서는
하는말이 너는 내아들이엿으면 죽엇다
디지게맞았다 등등
싸가지가 없다 등등 별에 별말을 다들었다
그래놓고 난 항상 참는쪽이엿고
조금만 내 생각을 말할려하거나 말을하면
싸기지가없다 말대답한다
버릇이없다 등등
자기 말하기에 바쁘고 자기 편함에 그지없었따
처음 자살을 시도했을때는 중학교 2학년떄
나는 중학교때 왕따를 당했었다 가족은 그딴것도 모르고 내 얘기는 들어볼려하지않고 내가 잘못했다 내책임이다 등등 또는
내가 그나마 성격을 바꿔 볼려햇던 행동들은
잘못된일로 바뀌엇고 머만하면 혼나고
내 생각은 물어 보지도않고 학원을 다닌다던가
내가 원하는 물건도 아니면서 사와놓고 생색을 부린다던가
내의견을 말하면 오히려 더화내면서 욕을하고 시비를걸고 내탓으로 돌려버린다
그러면 그거에 맞게 이게 내탓이냐 또는 왜 시비를거냐 그만좀 해라 등등을말하면
싸가지없다 저런새끼를 왜키엇냐 등등 말이많다
지금 쓰는 글들은 내가 여태까지 경험했던 것 하고싶던 말들에 비하면 극소수에 불과하다
항상 몰래 울고 학교에서 참고 집에와서 참고
맨날 참음에 연속이엿고
[사장] [오후 5:31] 내 제대로 된 주장은 말한번 못해봣다
[사장] [오후 5:32] 처음으로 화를내며 내 주장을 말했던 때는 고1이였을까 그때 내주장을 말했지만
오히려 뺨을떄리고 화를내며 말대꾸를한다며 싸가지 가없다했다
넌정말 화가낫고 이렇게 맨날 참는것도 너무 힘들엇다
중2때쯤 처음 자살을할려할떄 칼을 들고 배를 찌를려햇으나 너무 힘들엇고무서웟다
그리고 중2 거의 마지막이 되던 해애 손등을 그엇으나 별효과는없엇고 아프기만 했다 흉터는 아직까지 있는거같다
중3때 아파트에서 떨어질려햇으나 실패햇다
그래도 사람이고 키워줫었는데 너무미안하고 죄책감이들엇다
고1 죽고싶다는 생각이 너무들엇다
계속 참고 참는데 죽고싶다는 생각밖에안들고
어딜가던 그런 생각밖에 안들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난 어딜가던 행복했던적이 별로 없던거같다
더웃긴건 지들이 처 버려놓고서는 막상 그걸 또 지들이 키워놓고서는 머라그런다
심지어 그럼 자취를 시켜달라해도 썡까고
처음에는 알바를 시켜달라해도 헛소리하지말라며 정색하고 어이없다는듯이 말해놓고서는
이제와서 왜 알바안하냐고 하래도 안한다 넌 그냥 졸업하고 해병대나 가라
[이런소리 밖에안한다
그리고 어제 또 싸웟다
난 항상 가만히있었다
먼저 시작하지는 않는스타일이다
근데 또 화를내며 내생각도 물어보지도않고 자기멋대로 정하는것이다
그러함에 나는 지쳐 짜증섞인목소리로
왜또 자기마음대로 정하냐 고 말을 했다
근데 이말 한마디햇을뿐인데
점점 말소리는 커져가고
물건을 던지고
욕을햇다
난 너무너무 억울하고 여태까지 참아왓던거에 너무 화가낫고 내가여기서 정말 하고싶은 얘기를안하면 저사람은 또 평소 그랫든이 날무시할거같아서
내가 할말을했다 그와중에 감정조절이 너무힘들어 시발 이라는 말 한번을했따
그러더니 오늘 저녁을 먹는 이시간
난 너를 더이상 손주로 생각하지않겟다 너도 나를 할아버지로 생각하지마라 라는 소리를한다
난 정말진짜 어이가없엇다
내가 시작한것도아니고
항상 시작은 자기들이해놓고
이렇게 만든것도
내가 싫다는걸 억지로 죽고 싶게 만들어놓앗던것도 자기들이면서
자기는 아무잘못없다고 말한다
자기는한짓이없다
내가 한게아니다
무조건 내탓으로 돌린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고집이 새다는건 우리가족도 안다
그걸 알면서도 할아버지가 전화를해서 아빠나 엄마가 오면 처맞는건나고 욕을듣는것도 나다 어이가없지 않는가
내편은 아무도없엇다
난정말 항상생각한다
엄마집에서 내가자랏다면
난 항상 평범해지고싶엇다
이렇게 싸움을걸고 시비를 거는 것도 지쳣다
차라리 친엄마 집에서
내가 조용햇던 성격대로 살앗다면
구지 안참고 힘들엇던걸 털어놓앗을수 있는 환경에서 자랏다면 내가 과연 이지경 까지왓을까
내가 이렇게 글을빨리쓰는이유는 지금도 내가 하고싶은 말들을 잊어가고있기때문이다
난내가 하고싶은말을 다못하고 까먹는거조차 억울하다
난 정말
한계에 다달아
날 이렇ㄱ ㅔ만든 사람들을
전부 죽엇으면 좋갯다
죽어버렷으면 좋갰다
죽이고 싶다
라는 생각을한다
물론 지금도 예외는아니다..
그리고 너무 어이가없던건..
내생일이엿다
작년 12월27일
내생일은 정말 초라햇지만 그래도 고마웟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일이라고 치킨도 사주고 손수 피자도 만들어주셧다 생일선물로 챙겨주지못해 2만원도 받았다
하지만 그뿐이엿다
생일 선물을 바랫던건 아니다
근데 어떻게 그렇게 가까운 거리인대도 하나뿐인
자식 생일인대도
아무도 안올수가있지?
정말 허무하고 쓸쓸햇다
내 중학교때 부터의 계획은 20살이 되면 죽는거엿다
지금이 올해 20살이다
그리고 내가 죽는것은
이번 생일을 보고 결정할거다
난 이 이야기를 절대 누구한태도 얘기할 생각이없다 이렇게 글을쓰는것도 내가 말하고 싶은거에 극히 일부분 이지만
내가 만약 고칠수 있다면 지금 여기에 쓰는글보다 더많은걸 물어본다면 답해줄수있따
정말 난 내가 괜찮아 질때까지 어디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싶다 정말 혼자 조용히 살고싶다 친엄마도 보고싶고 누나도보고싶다
같이 살수있다면 얼마나좋을까 이런 환경보다
내가 덜힘들수있지않을까
이번생일 까지 고쳐지지않고 이번생일에도
아무도 오지않는다면 그게끝이다
난 그걸 끝으로 더이상 삶에 미련이없다
왜 대체
나한태 화풀이를 하는가
회사에서 안좋은일이잇으면 나한태 화풀이
자기자식이 전화를안받거나 말조금이라도 안듣고 조금만 힘들거나
아빠나 작음아빠가 실수하거나 자식농사는
자기가 망쳣다고 자기가 말해놓고서는
그화를 나한태 푸는건 멀까
어이가 없다
그리고 나한태그런다
저새끼는 자기위에 사람이없다고
어떻게 사람위에 사람이 존재할수있는거
그거 부터가 잘못된 가치간 아닌가
난이런 사람밑에서 대체 멀배우고 멀 강요받고잇으며 내 주장조차 내세우지못한다
난 자살 노트를 또는 너무힘들다는 글을 노트에 쓰고는햇다 공책 몇권이 가득찰떄까지
하지만 그것이 소용없다는것을알고 항상 나는 그것들을 버리고 찢고 태워버렷다
무슨의미가 있는가
정말다 죽여버리고싶다
내가 과연 언제까지 참을수있을까
더이상 쓰기도 싫고 내가 참을수도 없을거같아
글은 여기서 그만둔다
내가 지금쓴 이글들은
하고싶은말 겪었던 일들에 비하면
50분에 3은 될까?
난 이걸
오후올릴수있는 어딘가에 올리갰따
그리고 답변을 듣고 터무니없다면 정말 나한탠 이제 희망은없다
(18:08분에 제목만 바뀌고 똑같은 글을 옮겨붙이기 하신 게시글은 삭제하였습니다. 운영자 올림)
IP : 183.99.182.157
올려주신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그동안 혼자서 마음을 삭히며 살아오느라
힘든 시간을 보내신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마음에 분노가 많이 쌓이신것 같아요.
힘든시간을 보내면서도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었었던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러니 친엄마와 누나가 얼마나 보고 싶을지 짐작이 갑니다.
이제 20살이 넘으셨으니 성년이 되셨네요.
성년이 되었다는 것은 자신의 앞 일을 자신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는 것을 뜻하지요.
그동안 자신의 주장을 하지 못하고 억누르며 살아오셨는데
이제부터는 자신을 위한 결정은 스스로 해도 될 것 같아요.
거기에는 당연히 책임도 따르겠지요.
청소년기에 가족들로 부터 존중받기 보다
의견을 무시당하고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해서
가족들을 죽이고 싶은 만큼 분노가 가득차 있으면서도
이런 대우에 적극적으로 대항하기 보다 무기력할 수 밖에 없어서
죽고 싶은 생각도 많으셨던 것 같아요.
이제 부터는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도 해보시고
독립하겠다고 선언하셔도 될 때가 된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와 누나에게 같이 살고 싶다고 말도 해보시면 어떨까요?
이번 생일을 무언가 결정을 할 기회로 생각하고 계신것 같은데
아무쪼록 만족할 만한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혹시라도 만족스러운 생일을 보내지 못하더라도
생일은 내년에도 있답니다.
더 많은 신나는 생일을 보낼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까
이번 생일에만 너무 집중해서
실망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친엄마와 누나가 같이 오손도손 같이 보낼수 있는 생일을
기다리면서
이제 부터는 덜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는 자신의 의견이 제대로 받아들여져서
마음의 억울함과 화가 풀리기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