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이고 싶은 인간은 너무나 많다
어릴때 초등학교 처음 다니면서 사귄친구가 상*인데 우리학교 회장이며 우리반 반장이었다
공부는 잘하는편인데 뚱뚱하다 전교조례때 음악을 지휘도 했다
개 어머니가 피아노학원을 했고 한번가본기억은난다
금방이사를 갓고 어디로 갓는지는 모르겠다 개는 아버지가 없고
난 둘다 없다 난 할머니밑에서 자랐다 것도 외가에서
2학년때 같은반이었는데 친구가된것은 1학때였다
그때 외는 같은반은 되본적은없다 가만있는데 날 찾아와서 친구가된것이다
그는 싸움잘하는애들하고만 친구했다 나중에는 날배신했지만 그놈이 친구를 시켜 날 두들겨패게했다 난 일부러 저주고 학교통을 넘겨줬다
난 1학때 2학년통을 때려눕히서 5학년6학년형들이 통으로 인정해줬다
그소문을 듣고 찾아와서 친구가 된걸로 기억한다
일부러 져줫다 한대도 안때리고
그래서 졸업때까지 항상 내가 과거에 통이었다는걸 모두들 다 조롱거리고 삼고 비웃었다
머때매 그랫는지는 아직도 잘모르겠는데 그때부터 나의 정신병은 시작되었다고 생각된다
그게 유*이었다 그렇다고 유*이가 학교통이 된게 아니고
우리학교통은 **이와 **이가 했다 고아원애들이고 펀치는 일부러 맞아밧는데 약했다
한대도 안맞고 이길자신있었지만 그냥 져줬다
무엇인가가 날 싸우지못하게 하는것같았다
그래서 손을 부셔버렸다 바위에다가
싸울수는 있는데 아프다 뼈를 다섯번이나 맞췃는데도 수십년이 지난지금도 아프다
그뒤로는 제대로된 친구를 못사귀다가 중학교때
또 친구를 사귀긴햇지만 또1명 또 배신을 그런식으로 당햇는데
개는 이름은 기억나진 않치만 27살때 동원예비군훈련을 창원으로 갓을때
다시보았다 중학교친구는 뻔뻔하게 시리 내옆으로 와서 앉던데 그냥
저기 다른데 가서 앉아도 될것을 일부러 내옆으로 와서 앉던데
자기도 혼자오니 심심해서 그런다는것을 알고 말을 걸지않았다
그뒤로 일주일도 안되 제주도로 이사왔다
고등학교때는 친구는 많이 사겻다
고등학교때는 여자문제로 친구와 갈등이 여러번생겻고
난 그거와 상관없이 다른걸로 친구에게 복수를 해줬고
나랑 놀던친구들은 모두 반대편에 돌아서게됫고 날 의리없는놈으로 치부했다
그래서 난 아귀같은넘이다 먹이감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릴줄안다
또다시 초딩시절같은 과거로 돌아가게됫고 난 다시 혼자가됬다
그때가 고등학교 졸업식날 98년 2월14일 발렌타인 데이였다
난 고등학교 3년내내 다른여자들로부터 초코렛을 받고 여자와 잣지만
졸업식은 그렇지 못했다
자살을 2번시도햇고 정신병원에 2번입원햇다
공립사립 모두 다가밧다
부산공항에서 정신병원에서 봉고차타고온 보호사4명에게 수갑차고
병원뒷문에서 개맞듯 이 맞았다
나중에 훗날 자는데 다른삼춘이 내게 외그리 떠냐고 했다
나는 몰랏다 내몸이 그렇게 기억하는것이겠지
99년1월달에 군대에 갓고 한달전까지 병원에 있었다
고등학교때는 딱히 죽이고 싶은 친구가 없다 중학교도 그런것같고
대학은 당연히 못갓고 자격증은 당시 3개 땃다 인문계이과를 나왔지만
직업반3년차인가 그럴것이다 우리전전기수부터 직업반이란게 인문계에도 생겼기때문이다
보일러 취급 시공 용접 이렇게 3개땃다
고2때 여름방학때부페 겨울방학때호프
군대제대후 호프 주유소 알바해보고
알바4번 회사4번 다녀밧다 뭐 다 하층이지만
지금은 삼춘을 죽이고 싶다
제주도로 와서 사는데 자꾸 삼춘이 마음에 걸린다
난 삼춘이 많다
2017 11 22일날
우리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내가 잡았다 경찰서에 합의한사실이있다
난 방위출신이고 놈은 해병대 나왓다던데
난 제주에서 수영장도 2008년도 9월부터 ~2009 2010 초반까지 대략 1년 반정도 다닌것같다
바다수영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약 10년 경력이고 10킬로까지 수영해밧다
몇년전에 해수욕장에서 수영하다가 배가들어와서 배에 치일뻔햇는데
배가 들어온적이 없다는 제주시청을 답변을 받고 화가 나서 글을 지웠다
그놈도 죽이고 싶다
답변다는넘이 탁상행정으로 답변을 달아서 더 그랬다
상*는 그뒤로 중학교 도 같은학교고 또 학원도 같은데 같은반다녓다 한마디도 안했지만
중학교때는 보통15등~20등정도 했고 최고성적은 5등 딱한번 해밨다
그런데도 고등학교 올라가는시험은 뒤에서 1등했다 연합고사 꼴지
겨우 턱걸이로 고등학교를 올라서 그뒤로 공부를 안했다
아무리 열심히해도 성적이 나오지않아서
거의 내공부하는시간은 하루에 4시간자고 오로지 공부박에 몰랐다 중학교때는
전교십등안에서 노는애들이랑 공부하는시간은 같은데 성적은 그것박에 안나오더라
외냐 난 싸움개니깐
싸움에 재주가 있지만 엉뚱한데다가 투자를 하니깐 수익이 안나는것이다
뭐 이미 내손은 망가져있고 그쪽으로 갈수도 없지만 말이다
군대에서도 죽이고 싶던놈이 한명잇긴하다
당시내가 말년병장인데 제대가 얼마 안남아서 손을 쓰진않았지만 정말 죽이고 싶다
다시보면 그놈은 갓들어온 이등병인데도
힘도 없고 빼빼마른넘이다
그냥 겁만 없는 그런녀석이었다
어자피 가만히 냅둬도 이사회앞에서 나처럼 무너져 내릴것을 알기에 그랫을것같다
아무리 싸움을 잘해도 삼춘은 멍청하다
내가 싸움을 잘한다고 하자 삼춘은 너 손영해바라 하더만 한번보고 그걸로 끝이였다
마치 연예인들을 한번보러 가고는 그뒤로 시시하단 듯이 돌아서는 팬처럼
유엡씨 선수 정**의 고모는 그렇게 하지않았지
직접 도장에 데리고 가줫잖아
나의 삼춘은 그런멍청한 인간이다
삼춘이 내가어릴때 내게 자기는 배에서 다이빙해서 항구에
올수있다라면 허세를 떨었다 내 중학교시절에 들었다
내가 수영한창하던때 삼춘에게
나는 저기 지평선에 위치한 배까지 갓다올수있다하니깐 내말에 찬물을 끼얹었다
여자들은 허세부리는것을 싫어한다면서
해수욕장앞에서 공사중인까페에 여대생둘이가 여기드가도되여 하니깐
삼춘에 에내가 사장인데 들어가도 되여 라며 거짓말했다
여대생들이 사라지고 삼춘에게 외 그런 거짓말을 하냐니간
그럼 내가 없는척해야되냐
삼춘은 자기가 한말도 지킬줄 모르는사람이다
그리고 자신이 과거 햇던 말들을 하나도 기억못하더라
뭐예를 들면 앞집에 곰보가 산다고 내한데 그랫고 동생한테 맞았엇다 그랫고
기타 굉장히 많은데 몇년후 다시물어보면 부정하였다
내가 삼춘을 진짜죽이고싶은이유는 돈때문이다
삼춘은 모든 조카들이 다 자기만 좋아한다고 하는데 그건 맞다
삼춘은 좋은사람이다 돈문제만 안얽혀있으면
다른 조카들과는 그렇게 되있지않치만 나와는 강제적으로 그렇게 삼춘스스로
얽혀놓았다 앞에 도둑잡은애기를 외했냐면
당시 합의과정에서 그쪽아저씨가 내 삼춘과 아는사라이라고 하면서 합의서를 구걸하던데
그쪽아저씨는 내가 일반적인 삼춘과 조카의 관계정도로 박에 모른다 이거다
나와 삼춘의 사이는 보통사이가 아니다 돈으로 얽히고 섫힌
전에 기사보다보니 검찰총장아들이 삼춘에게 돈빌려주고 못밧자 살해햇단기사를 2건보았다
다 다른사건이고 2건다 명문대생들이었던것같다
난 그거 이해가 간다 삼춘도 죽이고 싶고 형도 죽이고 싶은데
형도 죽이는 동생이 잇더라고 뉴스보다보니 나와 사연도 비슷하던데
난 그렇게 하지않았지 결과적으로 보면 그렇게 햇다면 더 이득인데
검찰총장아들이 2천때문에 삼춘을 죽이고하던데 이해는간다
하지만 나는 삼춘과 걸린돈이 몇억된다
물론 내가 번돈은 아니다
아버지 돈이지 유산이지
지금사는집도 아버지집이고 삼춘이 무단으로 점령해18년정도 공짜로 살고는
수도도 안고쳐주고 대문도 안고쳐주고 전기도 안고쳐주고 그냥 나갔다 한1년정도 같이살다가 그뒤로 2006년부터 지금까지 나혼자 살았다
삼춘은 좋은사람이긴한테 사회적으로는 무능력한사람이다 다좋아
근데 그걸 인정하질 않는다
난 내가 부족한걸 인정하고 산다 그렇치 않으면 벌써 죽었거나 감옥에 갔을테지
물론 유산의 일부는 받았지만 못받은 돈이 얼마인지 정확히 애길해주질않는다
삼춘은 핸드폰도 없고 사회돌아가는것도 모르고 2008년기준 사채금리가 49프로인데도
너 누구한테 들은건지 모르겠지만 사채금리는 20프로를 넘지않는거야 라면서
아버지돈을 누구에게 빌려준지도 모르고 십년넘게 못받았으면서 자신이 빌려준금리도 20프로대란다 참고로 내 큰아버지는 변호사인데도 못받고 있다
티비에서 변호사3명나와서 토크쇼보니깐 남에게 빌려준돈은 십년이 지나면 못받는다고
하는거 밧는데 당시 변호사중 한명은 안경낀사람 국회의원된걸로 안다
전에는 내게 언론에 나오는것들은 모두 사실이다라고 하면서
이건 외 자기 주관대로 말하는기야 내가 아는사람이 어딧다고
물론 일부는 받았다 그리고
과수원도 있는데 내 형도 있고 한데 내가 토지세를 내야한댄다
그래서 지금 십수년째 내가 내고 있다
수익도 없는데 세금만 내고 있고 그돈이면 내 한달생활비이다
경허면서 내한테는 먹고싶은것도 먹고 너 죽을때 다 못써
보험도 들어낫잔아 <자기가 들어준 보험도 아니면서
돈없으면 집팔어 팔아 이런다
집세주는것도 안가르쳐주면서 물론세줄집상태도 아니지만
삼춘에게따졋다 남에게 세줫으면 돈이 얼마냐 지금까지 팔천은 될거아니냐
이런니깐 더되지 더되
경제관념도 없는사람의 말을 외 들어야되지 삼춘말들었으면 난 벌써 파산했을것이다
집도 내명의가 아니고 나 집사고팔고 할마음도 없고 할줄도 모른다
돈생각만하면 삼춘집에 찾아가서 도끼로 자고있는 데가릴 까고 싶을때가 수십번도 더된다
그생각만 하면
하지만 삼춘을 죽인다음엔 나는 어떻게 해야되지
나도 자살해야겠지
하지만 언론에선 삼춘을 죽인 폐륜아로 나오겠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의 고민은 토지세를 지금 십수년냇는데 더이상 내고싶지않다 외냐
더이상 내밧자 삼춘의 능력으론 땅을 팔아주지않을것같다
다른삼춘이 공인중개사를 수년간햇는데도 거래하지않았다
난 삼춘이 많다 아주
이대로 시간을 더 끌면 쌓이고 쌓여서 압류당하거나 조카에게 갈것같다
난 그럼 머냐 세금대리로 내주는사람이냐
삼춘이 하는말을 믿지않는다
방얻어서 나가서 살아야지 숙모도 이말을 알고있더라
나한테만 한말이 아니더라
삼춘은 무조건 감에 의지해서 사는사람이다
난 니 친구가 아니야
자기가그렇게 만들어놓고
술자리에서 자기에게
모욕줫다면서 모욕
모욕이 먼지는 아나
정신병원에서 처맞고 계단4층을 뒤로 수갑차고 기어가게 하고
병원에서 나온 간식계란을 까다가 쓰레기통에 실수로 떨군뒤 침벅벅이된
계란을 까서 배고파서 처먹고
집에서 파이프 녹슬어 상수도 공사도 안해주고 혼자 토끼고 화장실막혀
화장실수리기사 2번이나 불러 집안에 고무장갑도 없어서 맨손으로 기사가 뚫고
그손싯을 물을 내가 마셔야했고 외냐
물이 안나와서 물이 방울로 떨어지는걸 받아논물통에 손싯더라고
집안에 가스는 95년도인데 10년간 가스한통으로 쓰고 가스기사가 놀래더라 2005년도갈았다
사만원짜리
정화조위에 올려논 철근2개를 돈주고 산거야산거라면서
대문수리비오만원 전기 오만원 십팔년간 40평집을 혼자서 살면서 꼴랑 십만원때문에
나가버린 그 삼춘을 내가 어찌 죽이고 싶지 않단말인가
그런 개돼지를 도살하면 폐륜아인가 내가
조카등뒤에 빨대꼽고 지금도 내 피빨아먹고 살면서
도둑든애기로 다시돌아가보자
합의하면서 그 아저씨도 삼춘이 한말을 그대로 전하더라
이집은 내집이 아냐 언젠간 조카가 오면 줘야지 이리말하더라
그러면서 아직도 내집엔 삼춘짐이 많다
막내삼춘이 전화해서 내애기는 안하고 그삼춘만 찾길래
짐박에 없다하니깐
뭐 짐 이래서 욕을 해주니 십년넘게 전화한통없다
물론 상수도는 그삼춘바로밑에 딴삼춘이 180만원 들이고 이틀간 공사해줬다
하지만 집이란게 물만 나온다고 살수있는게 아니지 않은가
한국통신에 한이삼년간 한 아가씨로부터 가끔 비가 많이오면 전화가 오더라
전화잘되냐고 지금은 전화가 안오는거보니 아마 바꼈겠지
지금은 우리집에 전화기가 한대박에 없다 외냐면 박으로 선이 따여있거든
안에는 선이 낡아서 안해준다더라 안에선은 전화가 안된다 집꼬라지가 이렇다
세상은 그런 아가씨같이 좋은사람도 가끔 있긴하다
뭐 보험사가도 아가씨가 내랑 애기해보면 너무 기분좋아서 또오시라고 꼭오시라고 하는경우도 있고 내가 말을 잘하긴 하는데 것도 쓰레기같은 인간에게는 소용이 없다
삼춘은 내게 넌 점보니깐 감옥에는 안간다고 하던데
그런식이다 삼춘의 인생이란것은
정신병원에서 퇴원하는즉시 삼춘을 죽여야겟다고 이십년전에도 결심한적이 있었다
나와서 삼춘의 축늘어진 어깨를 보니 그생각이 바겼다
넌외 마당에 오줌싸냐
화장실이 저긋으니깐 싸지
화장실을 당신이 투자한게 머있다고 큰소리치지
남이 세들어와서 살아도 고치면서 산다 이건 내생각이다
삼춘이 내게 가르쳐준것은 오로지 도끼눈뜨는것박에는 없다고 지금도 생각한다
경허면서 내게 뭘 배울꺼냐 란다
말만 멋지게 한다
삼춘과 다방에도 가밧다 부산자갈치시장에 있는데
여자들은 삼춘만 좋아한다 말을 잘하고 돈을 잘쓰니깐 남에게는
삼춘을 보면 수양대군같다
수양대군은 단종을 죽이고 조카시체를 아무렇게나 쓰레기같이처리했고
단종의 피를 빨아먹고 산인물이지
난 단종이 되기 싫은데
외 자꾸 이렇게 이용당해야 되는거지
삼춘이 병원비를 내밧나 정신병원뿐아니라 일반병원에도상해로 가본적도있다 삼춘때매
응급실로
상수도를 고쳐줘밧나
경허면서 다른삼춘이 아는사람통해서 싸게한거라면서
대문을 고쳐줘밧나
대문절반만 안해준다고 통채로 해야된다니간 외 절반만 해주는데도 있지라면서
말만 그리한다
전기를 고쳐줘밧나
아는사람있대서 삼춘에게 전화해서 우리집보내달라니 칠만원달랜다 그삼춘아는후배가
내가 시키면 삼만원에 오던데 아는사람이 더 무섭네
경허면서 칠년전에 뇌출혈로 간신히 버스타고 온내게
너 또이러면 정신병원보낸다 이런다
아까도 말했듯이 삼춘은 오로지 아무런 지식도 없이 그저 감에 의존해 사는사람이다
그리고 자신의 땅을 내게 2번이나 팔려고했다
내집에서 해수욕장에서 몇년의 시간차이를 두고
이제 그게 못팔고 나뚜니 제주도 땅값이 두배이상띠었다
경허니 거바라 안팔고 나뚜니 좋게됫잔아 이런다
아니지 그걸 팔아도 은행금리로만 둿어도 당시 금리7프로 때였고 그전에는 더 높았다
삼춘은 은행금리로 사는사람이 아니라서 그걸 모른다
난 그걸 확실히 안다 십년만 나뚜도 100프로된다는것을
내가 제주도와서 아무일도 안하고 재산의20프로가 불어낫다
땅을 팔았다면 30~40프로는 불어나있겠지 그만큼 더 안써도 되니깐
돈이란것은 가지면 가질수록 더 불리기 쉽다
어머니가 아버지를 피해서 날 데리고 부산으로 도망갓다
어머니가 교회에서 투신했다 바로 죽지않았다
부산대학병원에서 척추수술비용이 당시 2천만원들었던걸로 안다 삼십년전돈으로
그래도 일어나지못햇고 휠체어에 탓다
외할머니손에서 난 자랏고 삼춘은 외할머니가 재산이 많은데 우리들에게 다 주지않고
양아들에게 준것을 불쾨해햇는데
대체 자기딸이 자살까지 하게만든사람에게 재산을 외줘야하는거지
나라도 주지않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받았다 이돈받고 죽지말라고
많이는 아니지만 그냥 먹고살만큼만
나도 몸과 마음이 안좋아서 어디가서 일을 못한다
노가다나 오토바이센터는 제주도와서 다녀밧다
집에서는 전에 사기꾼전화유도를 많이 받았다
오밤중 11시중에 집전화와서 은행인데 부모님은 안계시냐고
외그러냐니깐 혼자산다니깐 마케팅때문이란다
그게 먼지몰랏다 그냥 기분나빠서 끊었는데 나중에 뉴스보니
은행에도 하층이 있더라 하층영업사원들이 하는짓이겟지
또 가끔은 진짜 은행직원이 오밤중에 전화온적도 있더라
그니깐 내계좌가 무슨 직원이 비리로 횡령하려고 만든 구좌인줄알더라
그뒤로 무슨 아가씨가 갑자기 사귀자고 전화가 오질않나
난여기 아는사람 만나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부산이라면 10대때라면 모를까
심장이 아픈어린애들을 위해 기부좀 하라질않나
여보세요 아주머니 저도 심장이 아픕니다 저에게도 기부좀 해주세여
내 주위에는 이런 사기꾼 박에 없다
이 구질구질 한 세상 정말로 죽고 싶은데
이런 쓰레기같은 인간들 상종 하기 싫은데 돈때문에 그렇게도 못하고
게임을 안한지도 삼년이 넘었다
삼년전에 이백얼마에 게임아이템 정리햇다 파는데만 오년정도 걸린것같다
게임은 십오년전부터 해온던것이고 돈때문에 한것은 아니다
그냥 돈이되니깐 버리긴 아깝고 남주긴 무하고 하니깐 억지로 팔려고 하다보니깐
오년정도 더하게되었다 이미 게임은 하기싫었던것이다
요즘은 티비나 유튜브만 보고 아무런 게임도 안한다
재미가 없다기 보다는 머리속에서 인식도 잘안되고 몸이 병들어서
거의 매일 누워서 지내다 시피한다
컴퓨터도 누워서하고 티비도 누워서보고
서있을때는 밥먹을때 화장실갈때 뿐이다
내 집주위엔 여전히 다른 도둑들이 도사리고 있다
나이도 어린것들이 내가 초등학교통인것도 모르고 말이다
그 해병대처럼 들어오기만하면 초질려고 칼과 도끼를 옆에 준비중이다
전에 집앞에서 떠뜨는 애들 한마디햇더만 내오토바이에 칼질3방해낫더라
경찰불러도 잡지도 못하고 그냥 주차해논거 차가와서 박아줘서 보험금받았다
그래서 이제는 그냥 바로 경찰불러서 쫏아낸다
집앞에서 떠드는것은 굉장한 범죄이다 나에겐
십년넘게 항상그렇게 살아왔다
당시에는 처음당한도둑이라서 경황중에 주먹만 휘둘러서 잡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춘은 더 한 도둑이다
삼춘을 죽이고 싶다
자꾸 그생각이 든다
나는 남에게 빛을 지고 사는사람이아니다
어릴때는 그 빛때문에 마음의 병이 들은것인데
나는 친구에게도 돈빌려주고 못받아본적이없다
돈문제만 아니라면 좋은사람인것은 맞지만
내머리속에서 자꾸 삼춘을 죽이라고 지시한다
내마음속에서도 그렇게 외치고 있다
오늘가면 또 잊게 되겠지
IP : 61.43.68.141
긴 글을 적어주셨네요.
삼촌에 대한 감정을 많이 적으셨지만 그 외에도 여러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다양하게 적어주셨습니다. 다양한 피해의식을 적어주셨는데, 앞으로의 삶에서 이 모든 것들이 다 지워지진 않겠지만 조금씩 해소되기를 바랍니다.
글이 너무 깁니다. 저희도 일종의 교류하는 상대입니다. 상대가 들을 만큼 얘기하고, 상대의 얘기도 들어본 후 또 내 얘기도 하는 그러한 주고받는 교류가 제주의달님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는 이곳을 이용하시되, 지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통해 실제 대면하며 상담받을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냉정히, 적어주신 타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서로 같이 수정해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상담 중에는 타인에 대한 분노만큼 자신의 문제를 이해하고 그 문제점을 깊이 느끼며 수정할 실질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부분을 위해 한 걸음 내딛어주시기 바랍니다.
